[1인 기업가, 프리랜서, 영업과 마케팅, 브랜딩 전략! 책쓰기] 작가의 단상_사람관계 © mailchimp, 출처 Unsplash “벗이 있어서 멀리서 찾아 오니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공자의 『논어』에 나오는 문구이다. 지인과 담소를 나누다, 지인이 대화 중에 이 문구를 인용하며 얼마 전 4년 전에 해외에서 만난 영국친구를 한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만났다고 한다. 해외에 근무하면서 자녀의 학교 학부모모임에서 만났다고 한다. 1년여 정도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동안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낸거야. 인연이 이어지기 쉽지 않았을텐데” “메시지로 가끔 안부를 물으며 지냈지” 그리고 지인이 덧붙였다. 영국친구의 자녀 생일이 7월인데, 생일이 되면 한국의 학용품들을 해외택배로 보내주었다고 한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