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젯(13일)밤 기준으로 이미 1,440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다치를 넘어섰습니다. 오늘은 최대 1,600명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 수가 늘고 있습니다. 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563명을 기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날 대비 563명 증가해 5만5978명을 기록했다. 사상 최고치였던 지난 6일보다 높은 수치다. © markuswinkler, 출처 Unsplash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국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 수가 1288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