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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 2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최대기록 경신

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젯(13일)밤 기준으로 이미 1,440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다치를 넘어섰습니다. 오늘은 최대 1,600명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 수가 늘고 있습니다. ​ 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563명을 기록했다. ​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날 대비 563명 증가해 5만5978명을 기록했다. 사상 최고치였던 지난 6일보다 높은 수치다. ​ © markuswinkler, 출처 Unsplash ​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국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 수가 1288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날..

세상은 요지경 2021.07.14

2022 최저시급 9160원, 올해 보다 440원 인상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최저임금인 2022년 적용 최저임금이 시간당 9160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올해(8720원)보다 440원(5.1%) 높인 금액이다. 이로써 정부의 '임기 내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은 공식적으로 무산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밤 제9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9160원으로 의결했다. 이는 공익위원이 제시한 안으로, 표결 결과는 찬성 13표 대 기권 10표였다. 하지만 이번 표결에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측 근로자 위원 5명만과 공익위원만이 참가했다. 대표사진 삭제 © peemag_lama, 출처 Unsplash 9160원이라는 공익위원 안이 나오자 사용자 위원 9명은 "더 이상의 합리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전원 퇴장했다. 바로 직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

세상은 요지경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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