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원강사, 선생님, 교사, 교육분야 전문가의 책출간, 저서출간! 책쓰기프로젝트 수업연수!
선생님들이 쓸 수 있는 책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크게 5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자녀교육서이다. 필자가 대학을 졸업하고 첫해에 근무했던 학교가 대안학교였다. 학교에는 학교 부적응학생, ADHD, 자폐증, 왕따에 대한 상처가 있는 학생 그리고 우등생까지 한 반에서 함께 공부했다. 교사의 입장에서 학생 한명 한명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참으로 망막했다. 학교에서 배운 교육학이론과 실제 현장에서의 상황은 수학공식처럼 정확히 맞어 떨어지지 않았다. 그 때, 필자는 자녀교육서를 닥치는데로 읽어 나갔다. 마치 책속에서 정답을 찾아보겠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한 달에 20권이상의 책을 읽었다. 그리고 책에서 얻은 아이디어들을 교실에서 적용해 보고, 아이들의 반응과 효과에 대해 기록을 해나가기 시작했다. 당시, 기록을 한 것은 책을 위한 원고가 아닌 추후 내가 이러한 학생들을 만났을 때의 행동요령을 남기고 싶었던 것이었다. 더불어 부모가 이렇게 지도했으면 좋겠다는 것도 덧붙여서 적었다. 이렇게 적은 글들을 모아 초등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서를 작년에 출간 할 수 있었다.
학부모와 상담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들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지도하는 학부모도 있구나. 참 대단하구나’ 또는 ‘저렇게 지도하는 것은 아닌데. 아쉽구나’ 라고 말이다. 이러한 생각들을 들때, 놓치지 말고 기록을 해라. 가장 살아있고 현장감있는 글이 될 것이다.
둘째, 학습법에 관한 책이다. 요즘 자기주도학습법, 수학공부법, 영어공부법 등에 대한 책이 꾸준히 출간되고 있다. 선생님이 가르치는 과목 또는 관심있는 과목에 대해 어떻게 공부하면 좋은지, 또는 해당과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형식을 갖춰 풀어놓은 글을 쓰는 것이다. 필자가 6학년을 2년 연속 담당하면서 졸업을 앞두고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소위 말하는 모범생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국영수 공부법, 독서전략, 엄마의 공부지도법, 학원이 공부에 도움이 되는지 등에 대해 조사를 했다. 많은 부모들이 ‘모범생들은 머리가 좋은 가봅다’ ‘좋은 학원을 다닐 것이다’ ‘원래 잘하는 아이다’ 라는 식으로 치부해 버린다. 따라서 학습법 부분에 대한 원고를 쓸 때 참고하기 위해 조사를 실시했다.
특정 과목을 가르치는 선생님은 해당 과목에 관한한 전문가이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지도하는 과목에 대해 의문이 생긴다면 당연히 담당선생님을 찾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분야에 탁월한 지식과 이를 쉽게 풀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선생님이 수학선생님이라면, ‘수학을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 ‘수학 성적이 쉽게 올리는 방법’ ‘수학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 ‘수학을 효과적으로 지도하는 방법’ 등에 관한 글을 쓸 수 있는 적임자인 것이다. 독자가 학생들이 될수도 있고, 학부모 또는 교사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수학이라는 테마에 있어서 수학선생님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로 하고 싶은 말이 많을 것이다. 이를 누군가에게 들려준다고 생각하고 구어체로 차근차근 적어보기 바란다.
현직에서 자신의 심화전공 또는 관심과목에 대한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학생들을 위한 책을 출간하는 선생님들이 많다. <선생님도 놀란 초등수학 뒤집기> 집필에 참여한 선생님은 모두 현직 교사이다.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수학적 원리를 수학사와 함께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가고 있다. 수학의 공식과 기호등이 만들어지게 된 일화를 삽화와 함께 소개한 책이다. 수학에 관심있고, 수학선생님이라면 누구나 한번 도전해 볼만한 테마이다.
학생들이 논술을 대비해서 읽어야 할 책 중에 하나가 ‘고전’이다. 그런데 이 고전 원본을 그대로 읽으면 좋겠지만 처음 고전을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생소하고 어렵게만 느껴진다.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이러한 고충을 모를리 없다. 그래서 고전을 선생님 나름대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쓰는 것도 또 하나의 책이 될 수 있다. 고등학교 국어교사인 곽은우 선생님은 <정약용의 목민민서> <양철북> 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원고를 썼다. 그리고 <만화 최제우 동경대전> <만화 쑨원 삼민주의> 는 만화로 재구성 하기도 하였다. “직접 만화도 그려야 하나요” 라고 질문할수 있다. 선생님이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면, 출판사에서 어린이 만화가를 섭외해서 선생님의 글을 만화로 재편집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문제집이나 학습도서 출간을 할 수도 있다. 어떻게 보면, 아이들에게 내용을 가르치고 이를 평가하기 위해 고민하는 선생님의 일상적인 업무의 연상선상에 있는 일이다. 문제집을 편찬위원, EBS 평가위원에 참가하여 교재를 집필할 수 있다. <몰입식 VOCA social Studies> <민사고 선생님이 만든 몰입식 영단어장>의 저자 이영상 선생님은 학생들이 꼭 외워야 할 단어와 그예시들을 정리해 과목별 단어장을 출간했다. 그리고 현직 중학교 선생님 6명이 모여 중학생들이 사회를 배울 때 어려움을 느끼는 용어와 개념풀이에 해결책을 제시할 <초등사회 개념사전>을 출간했다. 이 책은 최초의 초등 ‘사회사전’ 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공부할 때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을 교과서와 연계하여 쉽게 설명하고 있어 꾸준히 판매가 되고 있는 책이다.
셋째, 동화이다. “동화는 동화작가만 쓰는 거 아닌가요” “누구나 쓸수 있는 것이 동화이고 소설이며 수필입니다. 특별한 사람만이 문학을 하는게 아니예요” “선생님 제가 문학작품을 쓰기에는 글재주가 없어서요” “문학작품이 감동을 줄때는 글쓰기 기교가 아니라 진실성과 스토리의 구성이예요.” 일반적으로 동화를 바라보는 선생님들의 선입견들이다.
교실은 하나의 국가이며 사회이다. 아이들은 나름대로의 규칙을 만들고 돕고 이해하고 갈등을 조절해 가며 생활을 하고 있다. 1년간 아이들을 지도하다 보면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많다. 한 남학생이 3학년인데도 한글을 제대로 읽지 못한다. 아이들은 아직도 글을 읽지 못한다고 왕따를 시키고 계속해서 놀리게 된다. 그런데 어느날, 전학온 여학생이 남자아이의 짝이 되었는데, 비록 공부는 못하지만 짝이라고 자신을 이것저것 챙겨주는 남자아이의 순진한 모습에 감동을 받게 된다. 그래서 책도 읽어주고, 숙제도 내주면서 한글을 깨치도록 도와준다. 어느날, 선생님이 남학생에게 교과서를 읽어보라고 했을 때, 남자아이의 우렁찬 목소리로 책을 읽어갈 때 반 아이들도 여학생도 감동을 받게 된다,
교실에서 흔히 이루어 질수 있는 일이다. 그리고 교실에서 일어남직한 일에 적절한 상상을 더해 이야기를 만들어 갈수도 있다. 위의 이야기는 <까막눈 삼디기>의 이야기 이다. 선생님이 왕따에 대한 동화를 만들어보고 싶다면, 교실의 아이들을 세심하게 관찰해 보자. 그리고 선생님 나름대로의 노력을 시도해 보고 아이들의 변화를 지켜보고 이를 기록해 보자. 일련의 과정들이 바로 스토리가 될 수 있다.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나’ ‘세상에 이렇게 감동적인 일도 있어’ 라는 느낌을 주는 에피소드를 놓치지 말고 현실에서 시작한 동화를 써보도록 하자. 동화작가 가운데 선생님들이 많은 이유는 가장 아이들 곁에서 아이들을 바라보기 때문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교실에서 전해지는 훈훈한 이야기, 다소 충격적이지만 그 결말이 감동적인 이야기, 선생님의 머릿속에서 피어나는 상상동화, 다른 글을 읽다가 영감을 받고 아이들의 언어로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등 짧은 글이지만 생각하게 하고 교훈이 담긴 이야기라면 충분히 동화로 만들어 질수 있다. 일단 기승전결을 갖추어 동화를 써라. 선생님의 작품을 과대포장도 과소포장도 하지마라. 그리고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아이들의 반응에 귀기울이고 고치고 또 고치는 과정을 거듭하면 된다.
작가 공지영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제 글은 천번쯤 읽어요. 아예 소설을 외워요. 첫 장을 고치고 두 번째 장을 고칠땐 다시 돌아가서 처음부터 고치거든요. 그렇게 반복하다 보면 누적이 되니까 전부 외우게 되요. 다 써놓고 한 번에 보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계속 퇴고를 하죠. 편집자가 본 다음에도 고치고 그때 문장을 통째로 들어내는 일도 많아요”
먼저 동화의 초고를 썼다면, 이제는 다듬고 바꾸고 고치는 일을 반복해 나가는 것이다. 첫술에 배부를 수 있는가. 교실에서 찾은 동화의 소재는 다이아몬드의 원석과 같은 것이다. 이제 고쳐쓰기를 통해 닦고 또 닦으면 화려한 빛을 내는 다이아몬드가 될 것이다. 교실의 아이들을 더욱 관심있게 바라보고 다가가자. 이것은 교사로서 최선을 다하는 일이며, 동시에 다이아몬드를 찾는 과정이기도 하다.
동화는 원고의 분량이 그리 많지 않아도 된다. A4 3장 이상만 되어도 동화책으로 만드는데 무리가 없다. 동화를 쓰고 싶은데 속도가 잘 나지 않는다면, 공모전에 참여해 보자. 세종아동문학상, 소천 아동문학상, 대한민국 아동문학상, 이주홍 아동문학상, 해강 아동문학상, 눈높이 아동문학상, 윤석중 문학상, 한정동 아동문학상, 방정환 문학상, KB창작동화제 등 다양한 공모전에 도전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수상작들을 읽고, 옮겨쓰며 자신의 창작능력을 한 단계 올릴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넷째, 여행작가이다. 선생님 직업의 매력적인 부분은 바로 방학이다. 방학때는 장시간 자기연찬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앉아서 책을 읽는 것만이 독서가 아니다. 걸어다니며 하는 것 또한 독서이다. 그렇다. 여행은 걸어다니는 독서이다.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배우게 되는 독서의 연장선인 것이다. 여행작가라 하면 특정 국가에 세새한 정보들이 수북히 정리된 책만을 생각하면 오산이다. 여행작가는 여행정보서 뿐만 아니라, 여행에세이, 특정 테마에 맞춘 여행 길잡이, 여행 사진첩 등을 쓰는 모든 사람을 총칭하는 단어이다. 여행을 하면서 떠오르는 감정의 목소리에 귀기울려 수필을 쓸수도 있다. 교육현장에 있는 선생님이기에 ‘현장체험학습’ 이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두고 <나의문화유산답사기> 와 같이 해설이 있는 여행서를 쓸 수도 있다. 그리고 때로는 장황한 글보다는 몇장의 사진이 보다 호소력있는 메시지를 줄 수도 있다. 따라서 사진기술을 익혀 풍광이 좋은 여행지에서의 사진, 특별한 사연이 있는 곳에서의 사진 등을 촬영해 일기를 쓴 책도 매력이 있다.
국외든, 국내든 여행을 할 때 자신의 여정과 견문 그리고 감상을 기록하자. 한비야의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은 순간순간의 여정을 저자의 시선으로 진솔하게 기록했다. 그리고 여행지에서 일어나는 해프닝, 우연히 만나는 인연들에 대한 이야기도 독자로 하여금 읽는 재미를 더했다.
초등학교에서 탭댄스를 지도하는 김길환 선생님은 방학 때를 이용해 학생들과 자전거여행을 진행한다. 지금까지 학생들과 미국동부, 4대강, 제주도 등을 자전거를 타고 여행했다. 김선생님은 피곤한 여정 중에 저녁식사 후 꼭 하는 일이 있다. 바로 여행일기를 쓰는 것이다. 하루를 뒤돌아 보며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한 것 그리고 특별한 에피소드, 아이들과 나눈 대화들을 정리해 놓는다. 그리고 여행을 모두 마친 후 이를 정리해서 잡지사에 글을 투고 한다. 이제는 그 동안의 원고를 정리해서 자전거 여행과 관련한 책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국어선생님은 전국의 문학관을 돌아보며 옛 작가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글을 쓸 수 있다. 과학선생님은 전국의 과학관 또는 과학관련 행사가 열리는 곳을 찾아 과학에 관한 지식을 어떻게 구현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이를 설명할 수 있는 원고를 쓸 수 있다. 기존의 일반적인 여행에서 벗어나 선생님들만이 할수 있는 테마여행을 다녀와서 세분화된 컨셉에 맞춰 글을 쓴다면 수많은 여행서적중에 돋보이는 책이 될 수 있다.
다섯째, 그 외에도 선생님이 도전할 수 있는 책들은 많다. 개인의 관심사나 취미등을 살려서 글을 쓸 수도 있다. 교직에 있으면서 하루하루 있었던 일에 대해 일기를 쓰는 선생님이라면 교단일기를 묶어 출간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시(詩)를 쓰는 선생님이라면 그동안의 시를 모아 시집을 낼 수 있고 또한 자신만의 특기에 관한 실용서를 낼 수도 있다.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해보았던 수업이나 여러 가지 활동자료들도 좋은 원고가 될 수 있다.
‘난 그동안 모아둔 자료가 없네’ ‘글세 나에게 해당되는 건 없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지금 당장 아무런 자료가 없어도, 지금껏 특별하게 관심을 가지고 해 본 것이 없어도 괜찮다. 지금부터 새롭게 무언가에 도전해 보도록 하자. 아이들에게 특별한 수업, 재미있는 수업, 무언가 다른 수업을 선물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연구하고 시도해보자.
자신의 취미생활에 전문성을 더하여 책이 출간되는 경우이다. <우리 아이 창의력 키우는 놀토> 저자 장은숙 선생님은 고등학교 국어교사이다. 사진을 배우면서, 여행중에 찍은 사진을 블로그에 게재했고 자신의 블로그가 2008~2010년 3년간 네이버 파워블로거로 선정되었다. 블로그의 알찬 정보는 출판사를 통해 다시 정리되어져 책이 만들어 졌다. 이 책은 전국 각지의 여행과 학습적 요소가 결합된 현장체험학습지의 안내서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 중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는 최교사는 시험이 끝나거나 학교의 행사준비로 인해 수업진행이 힘들 경우 학생들에게 영화를 보여주었다. 자율학습을 진행하면, 학생들은 금새 소란스러워 지기에 선생님들은 영화상영을 선호했다. 그런데 몇해 전, 최교사는 학교에서 진행되는 모든 교육활동들은 의미있게 진행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영화를 소재로 하여 토의.토론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단순히 영화를 보고 재미를 느끼고, 느낀 감정들을 물 흐르듯 지나쳐 보낼 것이 아니라 한번쯤 되집어 보고 교훈적인 요소를 찾아보았으면 했다. 그래서 학생들이 보았으면 하는 영화를 선정하고, 영화에서 토론의 주제들을 뽑았다. 그리고 만약 주인공이 선택의 기로에서 다른 길을 선택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무엇인가. 등의 질문들을 정리한 활동지도 제작했다.
학생들은 영화를 보고 난 후의 활동에 대해 처음에는 부담을 느꼈지만, 횟수를 거듭할수록 학생들은 흥미로워 했고 영화를 보면서 메모하고 생각하면서 시청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최교사는 얼마 전 자신의 자료들을 동료선생님들과 공유하면서, 이 자료를 책으로 내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고 활동지를 정리하고 있다. 선생님들이 자신의 영화토의토론 자료를 바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보다 자료를 세분화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할 예정이다.
필자는 2년전 아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동기부여를 어떻게 해줄까에 대해 깊이 고민을 했다. “무작정 책을 많이 읽어야 된다. 책을 읽으면 좋은 점이 많아” 라는 식의 교육보다 특별한 활동을 통해 학급의 독서분위기를 형성시키고자 했다. 생각을 거듭한 끝에 ‘독서토론’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6개월동안 관련 책과 원격연수를 통해 독서토론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6개월 후, 2학기가 시작되면서 실제 독서토론을 시작했다. 그러나 시행착오가 많았다. 새학년이 되고, 독서토론은 자리를 잡아나갔고, 이를 바탕으로 원고를 쓰기 시작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책 읽는 아이, 토론하는 우리집> 라는 책이다.
선생님이 자극을 받고 열심히 아이들을 지도하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수업에 몰입하게 된다. 이심전심인 것이다. 연구하고 적용해보라. 선생님은 성취감을 아이들은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
어떠한 종류의 책을 쓸 것인지는 선생님 본인이 정하는 것이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책을 쓸 때 글의 속도도 생기고, 책을 쓰는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것이다. 주제를 잡고 어떤 종류에 책을 쓰겠다는 그림을 그렸다면 인터넷자료를 모으고, 관련 전문가와 인터뷰도 나누고, 관련 도서가운데 샘플도서를 정해 책쓰기에 뛰어들면 되는 것이다.
학원강사, 선생님, 교사, 교육분야 전문가의 책출간, 저서출간! 책쓰기프로젝트 수업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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