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출판을 위해 원고를 쓰고 계신가요? 목차를 정하고, 책의 컨셉을 정한 후에 글을 쓰는 작업을 거치셨나요?
마지막 작업이 있습니다. 바로 퇴고작업입니다.
퇴고작업이라고 하면, 교정, 교열, 윤문 작업을 통틀어 보통 이야기 합니다.
자신의 글을 읽고 또 읽으며, 비문, 맞춤법, 띄어쓰기, 잘못된 표현등을 잡아 내는 작업이지요.
글쓰기에서 가장 힘든 작업 중 하나입니다.
책쓰기코칭랩_카이로스에서는 초고를 완성한 후 퇴고작업을 도와드립니다.
지난 11년간 글작업을 해오신 작가분들이 출판사의 마음을 사로잡도록 글을 매력적으로 다듬어 드립니다.
교정, 교열은 물론 글을 윤이 나게 윤문작업까지 합니다!
* 퇴고프로젝트 - 교정, 교열, 윤문작업까지 (원하시는 분들에게 출판기획서까지 작성해 드립니다)
신청 및 비용 : 아래 네이버 폼 작성
진행 : 네이버폼 작성 -> 1회 온라인 줌 미팅 진행 -> 퇴고프로젝트 진행
기간 : 30일 ~ 50일
[2021~22 작가되기 프로젝트 신청] - 1:1 코칭 과정!
환영합니다. 그리고 작가의 꿈을 응원합니다. 저는 11권의 저서를 냈고, 글쓰기를 즐기는 작가입니다. 현재 30여분의 도서출판을 도왔습니다. 책쓰기 코칭은 한 번에 최대 2분까지만 가능하며, 코
form.office.naver.com
1:1 카카오톡 책쓰기 상담.
참고로 글을 읽고 다듬는 코칭 중에는 바로 응답이 힘들 수 있습니다 ^^
https://open.kakao.com/o/shkSjICd
책쓰기코칭랩 <카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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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
헤밍웨이는 노벨상 수상작인 <노인과 바다> 초고를 쓰고 200번이상을 고민했고, 톨스토이는 <안나 카레니나>의 초고를 3주 만에 집필을 했지만 퇴고작업은 휠씬 오랜 후에 작품을 완성했다. <단 한번의 연애>의 소설가 성석제는 신문 인터뷰에서 두 달 만에 초고를 마쳤지만 퇴고과정이 3개월 정도 걸렸다고 한다.
글을 쓰는 시간보다 다듬고 고치는 시간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을 알 수 있다. 즉 글이 써지기 시작한다면,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써 내려가기 바란다. A라는 주제로 글을 쓰다가 B라는 주제에 관한 이야기가 떠오른다면 놓치지 말고 쓰라는 것이다.
초고가 완성되었다면, 이제 책쓰기가 절반이 끝났다. 나머지 절반은 윤문과 고쳐쓰기이다. 보다 문장이 빛이 나게 다듬고 어색하고 의미상 혼돈을 주는 문장, 문단과 관련 없는 문장 등에 대해서는 고쳐쓰기가 필요하다.
헤밍웨이는 “모든 초고는 걸레다.” 라고 말하며 퇴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국의 뛰어난 문장가 구양수는 글을 쓰면 방의 벽에 붙여두고 시간이 될 때 마다 문장들을 고쳤다고 한다. 어떠한 글은 최종 완성된 글과 초고와 비교했을 때 초고의 글이 한자도 남아있지 않았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 StartupStockPhotos, 출처 Pixabay
스페인의 작가 폰셀라는
“저자가 어떤 것을 쓰는 데 엄청난 노력을 쏟아 부어야만 독자가 수월하게 읽을 수 있다.”
“노력이 필요 없는 일을 거리는 집필 때 대단한 노력이 들거 갔기 때문이다.” 고 말했다.
작가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수많은 독서를 통해 가장 적절한 단어와 언어를 선택해서 글을 써야 한다. 또한 자신의 쓴 글에 대해 몇 번이고 심사숙고 하여 최선의 표현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실제 아일랜드의 소설가 오스카 와일드는 자신의 시(詩)를 오전내내 교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콤마 하나를 뺐다. 그리고 오후에 다시 그 콤마를 다시 집어 넣었다는 일화가 있다.
단어 하나, 문장 하나 어렵게, 힘들게 쓰라는 말이 아니다. 절대 부담을 주기 위한 의도가 아니다. 필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선생님이 기획하고 쓰고 있는 원고에 대해 충분한 지식과 능력을 갖추는 것이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싶다. 또한 갖춘 역량을 바탕으로 실제 삶에 적용을 해보며, 느낀점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쉽게, 자신의 생각에만 치우친 가벼운 책을 쓰는 것에 경계해야 함을 일러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