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회사원의 책쓰기프로젝트 코칭에 대한 후기들을 공유해 본다. 예비작가들의 꿈을 응원할수 있어서 감사하다.
내가 가진 것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에 감사하다.
10권의 저서출간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쓰고,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며 책을 출간하고자 하는 분들을 응원하며 돕습니다. 회사원, 직장인, 그리고 선생님들 다양한 직업군에 계신분들의 저서출간, 작가되기를 코칭합니다. 책쓰기 코칭으로 버킷리스트를 완성하세요.
<책쓰기 프로젝트> 책쓰기 코칭 안내
1) 1:1 코칭으로 진행 (회사원, 직장인 야간 또는 주말 코칭)
2) 원격 화상수업 (Zoom) 으로 진행하며, 링크 클릭후 수업 입장 가능합니다.
3) 8회 얼개잡기 코칭 , 8주 저자되기 코칭 과정이 있으며 소정의 코칭비가 있습니다.
4) 신청 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상시 모집합니다.
서안작가는 예비작가님의 도서출판을 돕고 있습니다.
작가님이 도서출간계약을 할때 까지 기간에 상관없이 정성껏 양질의 코칭을 진행합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DFviAxx_Sgz67K4EaxP5PpENJBCTx9c-xkhrKKZ89NxuUrA/viewform
[23~24 작가되기 프로젝트] - 1:1 코칭 신청
안녕하세요. 책쓰기에 도전하시는 작가님을 응원드립니다. 작가 서안입니다. 저는 26권의 저서를 냈고, 글쓰기를 즐기는 작가입니다. 지난 13년간 138권의 책출판을 코칭했으며, 대필작가로 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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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무료 카카오톡 책쓰기 상담>
https://open.kakao.com/o/shkSjICd
책쓰기코칭랩 <카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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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에서 저자로! 책쓰기 프로젝트
먼 나라 이웃나라로 유명한 이원복 교수에게 “어떻게 이 많은 분량의 만화와 글을 쓰셨는지 궁금합니다.” 라고 물었다. 교수는 “매일매일 2~3장의 그림과 글을 썼더니 어느새 이렇게 많은 작품들이 되어 있었어요.”
교수는 하루 2~3장의 원고를 쓰기 위해 20~30페이지 이상의 독서를 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것을 알아가며 느끼고 그리고 저자와 대화하듯 책을 읽어 나간다. 독서를 할 때 우리는 글을 이해하고 수용하는데 그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내가 어느 특정분야의 책을 쓰기 위한 목적을 두고 관련도서를 읽을 때의 태도는 분명 달라질 것이다. 즉 지식을 수용하는 소극적 독서에서 책의 내용과 자신의 생각을 융합하여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내는 적극적 독서를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적극적 독서는 아이디어를 풍부하게 만들고, 책이 주는 즐거움을 더욱 높여 줄 것이다.
책을 쓰기 위한 노하우를 6가지 정리해 보았다.
첫째, 자신이 가장 관심 있는 분야를 정하고 관련 책을 읽어라. 평소 독서에 흥미가 없거나 책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책의 내용이 자신의 관심사와 일치한다면 독서에 몰입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독서의 동기를 높이고 싶다면 관심사에 관련된 다큐멘터리, 특강, 영상 등을 보아라. 관심의 범위가 넓어지고 깊어지면서 해당분야의 전문가가 될 자세를 갖추게 될 것이다.
둘째, 왼쪽 손에는 책을 오른쪽 손에는 펜을 쥐어라. 책을 깨끗하게 보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물론 빌린 책이라면 깨끗하게 보고 반납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가능하다면 책은 직접구입해서 소장하는 것을 추천한다. 감명깊었던 부분에 밑줄을 긋고, 특별히 영감을 주는 부분이 있다면 책의 여백에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정리해 적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의 손떼가 묻은 책만큼 값진 책이 어디 있을까? 항상 독서를 할때는 배우고 생각하고 창조한다는 생각으로 오른손에는 펜을 들고 독서를 해라. 책을 읽다가 자신의 경험과 아이디어가 떠올라 단순히 책 여백의 메모가 아닌 글을 쓰고 싶을 때가 분명 있을 것이다.
셋째, 빌딩을 짓기 위해 시멘트, 철골, 유리, 파이프 등 수많은 건축자재들이 필요하다. 글을 쓸때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풀어낼 때, 수많은 단어들을 활용하게 된다. 따라서 평소 신문, 잡지, 책을 읽을 때 또는 방송을 볼 때 처음 듣는 단어 또는 알고 있지만 뜻이 모호한 단어는 메모해 두고 사전을 통해 정확한 뜻을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이러한 작업은 독서의 속도를 높이고 저서활동을 할 때 문장을 간결하게 한다. 필자는 길을 가다가도 가게상호나 광고문구에서 처음 접하는 단어가 있으면 핸드폰 카메라고 찍거나 메모기능을 활용해 기록해 둔다. 단어장에 페이지가 늘어갈수록 우리글의 아름다움과 어휘의 풍부함을 느끼게 된다.
넷째, 수불석권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언제, 어디를 가든 항상 손에 책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 책상에 앉아 몇 번이고 말하고 쓰고 했던 내용보다 화장실이나 버스에서 잠시 보았던 내용이 기억 속에 오래 머물러 있음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단 5분, 10분이라의 시간도 놓치지 말아라. 책의 한 문장, 한 문단이라고 읽고 내용을 음미해 보아라. 마치 음식을 오래 씹듯이 말이다. 책 읽을 시간이 없어서 책을 못읽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어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읽지 않을 뿐이다. 아니 책이 주는 가르침과 교훈을 느껴보지 못해 그럴 수도 있다. 명예의 달콤함을 맛본 사람은 자신의 명예를 절대 포기 하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책이 주는 소중한 가르침을 알게 된 사람은 절대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 종이책이든 전자책이든 어떠한 형태든 책을 손에서 놓지 말아야 한다.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는 책을 읽고 싶지만, 멀리하는 듯한 느낌 때문에 책을 읽을 수 없다. 그리고 운전을 할때 역시 책을 읽을수 없다. 이때 필자는 오디오 북을 활용한다. 책에 대한 내용을 읽어주거나, 저자가 책과 관련된 내용에 관한 특강을 한 오디오 파일을 재생시켜 듣는다.
다섯째, 문장 다듬는 연습을 해라. 자신의 글을 다시 읽어보면 문장 호응이 맞지 않거나 문장이 장황해서 어떤 내용을 전달하는지 애매한 경우가 있다. 또한 한 문단에서 이 이야기 저 이야기를 하는 등 통일성이 부족한 경우도 많다. 필자 역시 그러한 과정을 거쳤고 지금 거치고 있다. 전문작가도 그러한 과정을 거쳐왔고, 중요한 것은 개선의 의지의 문제다. 문장을 간결하게 표현하도록 연습해라. 적절한 어휘를 사용하거나 장황한 문장을 두 문장으로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글귀, 책을 읽으며 밑줄그은 문장들을 옮겨적어보는 연습도 문장력을 기르는데 효과가 있다.
마지막으로 책과 관련한 여러 경험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어라. 책은 책상에 앉아서만 쓰는 것이 아니다. 좋은 책은 서서 씌여진 책이다. 여러 사람들의 생각과 경험을 담아내려고 노력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인맥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들에 대한 원고를 쓰고 있다면 교우관계가 좋은 친구들, 또는 선배나 교수님 심지어 택시기사에게도 질문을 던져 보아라. 각자 나름의 인맥관리를 위한 전략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와 관련한 세미나나 특강이 있다면 찾아가 이야기를 들어보고 자신의 생각을 비교해 보아라. 이전에 생각하지 못했던 신선한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을 것이다.
책은 특별한 사람들이 내는 결과물이 아니다. 특정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고 거기에 자신의 생각을 더한다면 누구나 저자가 될 수 있다. 새해 계획을 세우면서 ‘OO분야의 책을 몇 권 읽겠다’ ‘OO분야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하겠다’ 라는 목표보다 ‘OO분야에 대한 책을 집필하겠다’ 라는 목표를 세워보아라. 생활에서 접하는 책, 잡지, 심지어 작은 광고지 하나까지 관심있게 볼 것이다. 1권의 책을 쓰기 위해 최소한 10권이상의 책을 읽어야 한다. 한권의 책이 만들어지기 위해 글자 포인트10의 A4 70장정도의 분량이 책 한권이 만들어 진다. 매일 최소한 A4 1/2장씩의 원고를 써라. 그러면 140일, 약 5개월정도 부단히 노력하면 책1권 분량의 원고를 쓰게 되는 것이다.
‘나중에 쓰지’ ‘언젠가 쓰겠지’ Someday (언젠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72:1의 법칙이 있다. 어떠한 일을 72시간 내에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그 일이 성사될 확률이 단 1퍼센트 라는 것이다. 내가 해봐야 겠다는 열정이 생기면 지금 당장(Right now) 책을 덮고 실천해 보아라.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단 하나! 바로 실천하는 사람이냐 실천하지 않는 사람이냐이다. 시작이 반이다. 어떤 일이든 시작하는데 까지의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린다. 그러나 막상 일을 시작하고 나면 신기하게도 일에 속도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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