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작가되기, 책쓰기 프로젝트] 지금 당장, 컨텐츠를 만들기 위한 경쟁력있는 습관

[직장인 작가되기, 책쓰기 프로젝트] 지금 당장, 컨텐츠를 만들기 위한 경쟁력있는 습관
이전보다 사람들이 더욱 글을 많이 쓰고 있다. 스마트폰의 영향이다. 페이스북, 트위터를 비롯하여 까페와 블로그를 자주 드나들며, 자신의 일상을 사진과 함께 남기고 다른 사람의 댓글을 확인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언제 어디서든 글을 쓸수 있는 시대가 되었고, 누구나 글을 쓸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하루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 책은 저자 서천석 전문의가 자신의 트위터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서 아이들과 부모들을 만나며 느낀 생각들을 게재했던 글들이 책으로 엮어진 것이다. 자신의 생각이지만 놓치고 싶지 않은 삶의 대한 깊은 통찰력과 깨달음을 조금씩 기록한 것이 책이 된 것이다.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또한 글의 호흡이 짧다. 자신이 수행을 하면서 깨달은 것들을 140자 공간, 트위터에 올리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얻으면서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텔런트 정애리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들을 모아 에세이집 <축복>을 펴냈다. 크리스천인 저자는 일기 형식으로 자신이 묵상한 것을 사진과 함께 적었다. 엄마로서, 배우로서, 아내로서, 크리스천인으로서 느낀 자신의 하루하루의 삶을 적었고, 지인들의 ‘좋아요’ 가 큰 힘이 되어 지속적으로 글을 써 내려갔다고 한다.
선생님의 관심분야에서 전문가로서 인정받고, 나름의 색깔을 지고 싶다면 지금 떠오르는 생각과 남다른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모으고 분류해서 정리해야 한다. 알토란 같은 자료는 발효되고 숙성되는 시간이 필요하다.
남들보다 한 걸음 앞서나가고, 학교선생님으로서의 권위가 아니라 선생님 스스로 능력으로서의 권위를 갖추기 위해 경쟁력있는 습관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메모하고 스크랩하고 정리하는 노력을 뛰어넘어, 이러한 소중한 자료들을 접했을 때 즉각적으로 자신의 생각과 경험들을 더해 24시간 안에 원고를 쓰는 것이다. 어느 순간 수북히 쌓여가는 신문지, 그리고 흩어져 있는 오려진 잡지, 그리고 핸드폰의 메모글들... 언젠가 필요한 자료가 되기 위해서는 그때그때 자료를 내 것으로 소화시켜 놓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스스로 소중한 자료라고 판단이 든다면 요약을 하거나, 이를 참조하여 새로운 글을 써서 블로그나 까페에 올려두는 가공작업을 해 두어야 한다. 새로운 책, 새로운 사람, 특별한 강의를 들었다면 적어둔 메모와 자료들을 바탕으로 자신의 언어로 정리하고 처음-본론-결론의 형식을 갖춘 글을 써보는 것이다. 필자의 가방에 작은 노트북이 있는 이유는 언제 어디서든 이 작업을 가능하게 하기 위함이다.
둘째, ‘이 내용 기억하고 싶은데’ ‘참 유익한 정보다’ 라고 느끼는 글을 발견하게 된다. 길을 가다 반가운 사람을 우연히 만나것 같이 참 기쁜 일이다.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들면 스크랩하고 24시간이내 자신의 글로 가공작업까지 마쳤다고 치자. 이를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해서 해야 할 것은 바로 ‘지식의 유통’ 이다. 새롭게 알게 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고 가르쳐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에서 어떠한 지식을 장기기억에 두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설명하기’ 라고 한다. 서울여대 장경철 교수는 자신이 독서한 내용가운데 기억하고 싶은 부분을 강의중에 소개한다. 지식의 공유 그리고 유통을 통해 자신의 지식도 확장해 나가는 셈이 된다.
마지막으로 경쟁력있는 습관으로, 늘 호기심 가득찬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호기심을 가진다는 것은 반대로 늘 무언가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려고 하는 자세를 지니고 있음을 말한다. 수필을 쓰는 한 작가는 하나의 사물에 대해 10분이상 바라보며, 생김새, 쓰임, 색깔등을 감상하며 쓸 내용이 떠오른다고 한다. 그리고 신문기자는 인터뷰 기사를 쓰면서
‘오늘 저 사람에게 무엇을 배울까’ 라는 자세로 취재에 임한다면 더욱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고 한다. 길을 지나며 볼수 있는 수많은 광고와 글귀, 사람들의 모습과 세상에 펼쳐진 풍경들을 그냥 지나치기 보다 유심히 관심을 가지고 바라본다면 또한 선생님의 시각으로 바라본 글이 써 지게 될 것이다. 아인슈타인이 질문을 받았다. “당신의 자녀에게 신이 어떠한 능력을 줄 수 있다면 무엇을 요구하겠습니까” 그러자 아인슈타인은 주저하지 않고 “호기심” 이라고 대답했다. 세상을 알아가고자 하는 열정, 깊은 탐구하고자 하는 자세를 그는 원했던 것이다.
선생님의 분야를 정하고, 나름의 색깔을 가지기 위해 결단했다면 지금 당장 할수 있는 일부터 차근차근 해나가기 바란다. 큰 산을 옮기는 마음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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