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회사원 책쓰기프로젝트, 작기되기, 브랜딩전략] 명함대신 자신의 저서, 책을 건네라

[직장인, 회사원 책쓰기프로젝트, 작기되기, 브랜딩전략] 명함대신 자신의 저서, 책을 건네라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을 알리고 광고하기 위해 명함을 건넨다. 그러나 대부분의 명함은 몇일 후 종적을 감추고 만다. 공병호 박사는 자신의 강연에서 최고의 개인 브랜드 마케팅의 전략은 책쓰기라고 강조했다. 그렇다. 책은 자기 자신을 가장 잘 알릴수 있는 홍보전략이기도 하다.

 

  책이 출간됨과 동시에 출판사는 선생님의 책이 많이 팔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한다. 온.오프라인 광고는 물론 신문사, 방송사, 잡지사 등에 선생님의 책을 홍보용으로 발송하여 알리는데 힘쓴다. 이러한 출판사의 노력은 자연스럽게 선생님의 인지도 상승과 브랜드전략에 효과적이다. 선생님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떠한 꿈을 가지고 있는지 등에 대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따라서 책을 통해 선생님의 생각에 동의하고, 따르는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해당분야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일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학력 인플레이션 시대이다.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사람을 찾기 힘든시대이고, 석사와 박사도 그리 찾기 힘들지 않다. 어느 대학에서 공부하고, 박사까지 공부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시대는 ‘현재 그 분야에 얼마나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 에 관심을 둔다. 명문대학을 나왔다고 해서 전문가가 아니고, 꾸준한 현장연구와 관련도서 탐독을 하고 있느냐는 것이다. 그리고 그 분야의 나름대로의 식견을 가지고 저술 활동을 하고 있는지가 중요한 척도가 되고 있다.

 

  자신을 알리고 싶은가? 선생님의 이름 석자를 브랜드화 하고 싶은가? 책을 써라. 선생님이 가장 좋아하는 분야를 찾아라. 선생님이 가장 자신있는 분야를 찾아라. 그리고 선생님이 가장 배우고 싶은 분야를 찾아라. 다음 물음을 생각해 보면, 무슨 책을 어떻게 써야 할지 어렵지 않게 정답을 찾을 수 있다.

 

①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능력이나 장기가 무엇인가

② 평소 교원연수에서 제일먼저 관심이 가는 분야는 무엇인가

③ 인터넷 검색시 자주 입력하는 특정 키워드는 무엇인가

④ 서점을 방문하면, 주로 어느 분야의 책들을 먼저 살펴보고 가장 오랫동안 머무르는가

⑤ 만약, 선생님이 대학교에 가서 ‘예비교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가을 한다면 어떤 주제로 강의를 하고 싶은가.

 

  위의 5가지 물음에 깊이 고민하지 않고 답해 보기 바란다. 그리고 선생님 내면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보기 바란다. 어떤 분야의 어떤 책을 써야 할지 그림이 그려질 것이다.

  72:1 의 법칙이 있다. 지금 결심하고 결단한 것을 72시간 즉 3일이내에 실천하지 않으면 목표를 실천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거대한 목표와 계획들을 세워서 시작하기 보다 지금 발로 글을 써가면서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보기 바란다.

 

[직장인, 회사원 책쓰기프로젝트, 작기되기, 브랜딩전략] 명함대신 자신의 저서, 책을 건네라 

 

 

글을 쓰고, 글을 읽을때 물소리를 들으면 오랜시간 집중할수 있어 좋으네요.

제가 직접촬영한 영상 살짝 공개합니다. 여러분의 책쓰기를 진심,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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